안녕하세요!! 너무 글 안올려서 죄송한 마음뿐인 유니입니다 ㅜㅜ 오늘은 어버이날이죠! 어버이날 하고도 16시간은 됬네요 ㅎㅎ^^; 오늘도 엄마가 출근을 하셨어요! 아빠는 할아버지 산소에 가셨고요! 저는 아침 일찍 학원에 갔습니당.. 그래서 학원 끝나고 준비물을 시서 엄마 퇴근하시면 엄마께 깜짝 이벤트를 해드리려고 했어용! 하지만 준비를 제데로 허지 못해 실패했다는 사..싈... 아무튼!! 저의 이벤트를 소개해드리깄습니다!

1. 편지 이벤트

편지를 한 100개 정돈 쓰려고 했어요.. ㅎㅎ 엄마 아빠에게 그동안 죄송했던 점, 감사했던 점 등.. 너무너무
많으니까 다 써서 실에 테이프로 나란히 붙히고 집안 곳곳에 달아두고 하나씩 보실 수 있게 하려고 했는데!! 동생이 할일을 다 끝내지 못해 실패..

2. 간식 이벤트

디저트를 만들어서 제가 만든 디저트들을 크으으으은 종이에 메뉴처럼 적은 뒤 가격을 포옹 3번 뭐 이런식으로 써놓을려고 했지만!! 잠들어서 실패... (ㅋ)

3. 꽃길 이벤트

집 현관쪽부터 꽃잎을 떨어뜨려서 엄마가 걸을 곳만 비워두는 이벤트! 근데 꽃잎 거의 150장도 넘을텐데

4. 선물 이벤트

꽃길 마지막 부분에 선물이 들은 상자 3개를 쌓아두고, 집안 곳곳 편지가 달려 있는 실에 만원, 천원 등을 걸어두려고 했던 이벤트!! 선물 제때 안사서 실패!!

제가 준비하려고 '했던' 이벤트는 여기까지입니다!! 내년엔 이거 꼭 성공 해보려구용 ^^ 뵈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빠 생신 축하 드려요~~
수제 초코케이크 만들어서 친할머니, 고모네와 함께 맛있게 먹었답니덩~~~
제 손맛이 좋아서 그런지 반응 좋더라구ㅇ(퍼버법ㅂ버)
여러분도 부모님이나 지인들께 이렇게 직접 디저트를 만들어서 주는것은 어떨까요?? 저는
그렇게 줬을때 상대방이 행복해하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행복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전 너무너무 강추해요!! 그럼 오늘은 이만~
지금 밤 12시 38분이에요오... ㅠㅠ

오유니.... 고생했어! /토닥토닥/
4공쥬 8주년이라고 마카롱까지 만들다니... 대단하다...
오늘은 열공빡공한 기념으로 스터디 플래너 쓰기 도전 했어요!! 그래서 보여드리려 함다ㅏㅏ

자ㅏ 봅시다.. 할일을 쓰고 한 시간을 색으로 표시했죵??
저런식으로 모 두 쓰면 엄청 뿌듯할 것 같아요!
플래너 쓰기 시리즈로 다시 돌아와 봅니덩 ♡♡♡

(예비중 클라쓰)

제가 이렇게 늦게 온 이유는요..
공부에 너무 열중해버렸어요 ㅠㅠ
티스토리에 글 올릴 여유 없이 8282 하느라 까맣게
잊은 거 있죠 ㅠㅠ 그레서 구독자도 줄었어요 ㅠ
이런이런.. 이 유니님께서 얼마나 많은
행복을 주는데.. 요런 행복공작소는 얼마 없다귱! (?)

암튼..... 늦게와서 정말 죄송하요 여러분 ㅠㅠ
이제 다시 글 쓰는것에 집중해볼게엽!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