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의 행복공작소

도플갱어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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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플갱어 모음 !
1편 1부 : 니가뭔데
"야 넌 16살인데 왜 17살 반으로 오냐? 큭" - 하늬는 복학생이어서 반 일찐에게 당하는 중이다.
"아 그러게~ 김하늬 예쁘지도 않은게 언니들한테 까불고있어!"
"아 ㅋㅋ 완전웃겨ㅋ 야 김하늬 고1반 오지 말고 중3으로 돌아가"

"으아악!"
난   ,   그때  처음으로    ,    소리를  질렀다  .  그런데  그  순간  .  .  .  !
덜컥
"너 뭐하는 짓이야!?"
옆반 인싸 유보늬가 날 도와주었다  .
"야 너는 괜찮아?"
유보늬는 짧게 말하고 이쁘니일찐무리와 말싸움에 붙었다.
"흐윽, 끕! 흐아아앙ㅠㅠ"
나는 울음을 쏟으며 양호실로 갔고 나일찐은,
"야, 너 뭐야, 비켜! 안비켜?!"
"응. 안비켜^^"
유보늬의 통쾌한 말에 피식 웃어버렸다.
"풉"
'허걱! 여깃웃으면쟤가팀킬한건줄알고엄청소문을날릴테고그렇게되면쌤한테엄청혼날거고이쁘니무리도헤체될건데
여기서풉하고웃어버렸다!  난 이제 끝이야아아ㅏ아ㅏ'
나일찐 머리속에선 이 생각이 5초만에 들었고, 유보늬는 나일찐의 예상대로,
"? 너 팀킬하냐?! 푸붑,, 크하학!!! ㅋㅋㅋㅋㅋㅋㅋㅋ"
 
1편 2부 : "크하하학 완전 웃겨ㅋㅋㅋ 팀킬을 저렇게 뻔뻔하게 하고 당황하냐ㅋㅋ"
유보늬는 평소에도 뼈때리는 소리를 잘했다. 그래서인지 나일찐도 잔뜩 움츠리고 있었다.
"ㅇ, 야.. 그렇!..다고...! 그렇게...!까ㅈ!"
나일찐을 말을 더듬으며 덭붙히고 있었고, 유보늬는 말을 끊고
"그렇게 까지 얘기를 하면 어떡하냐, .. 뭐 이런말이겠지? ㅎ
니가 뭔데. 복학생이라고 놀려. 그건 17살이니까 20살한테 놀림받는거랑 똑같아. 그럴거면. 니가뭔데. 김하늬를 놀려"
두둥!
" !? "
나일찐은 갑자기 눈이 커지며 부들부들 떨었다.
그런데 거기서 분노가 폭발할 것은 바로 정희수.
김하늬와 조금 친한 애였다.
그 상황을 보던 정희수는 미래를 예측했다.
정희수
정희수는 사실 마녀이다. 엄마아빠가 돌아가셔서 혼자 절망하다가 언젠가 벼락을 맞았는데, 우연히도 그 벼락은 최초의 도플갱어가 만들어낸 벼락이었던 것이다. 벼락을 맞고 쓰러진 뒤, 정희수는 살아서 일어났고, 갑자기 분노가 소름끼치게 나서 자기 자신도 놀랐다. 그 순간 정희수의 머릿속에선 미래가 필름처럼 지나갔다.
"야 정희수! 유보늬랑 김하늬랑 베프된 소식 들었냐?"
"헐 유보늬가 김하늬랑 친구야?!"
"와 대박 유보늬 개천사야 헐.. 나일찐? 걔 이쁘니무리아님?"
" 야야 빨리 마법부려! 너 김하늬랑 짱친이라며!!"
"으아악!"
분노에 의해 정희수는 저 만치에 있는 화분을 기운으로 공중부양 시켰다.
"...? 저걸... 내..가..?"
"아니 잠깐, 아까 걔가 뭐랬더라.. 마..법..?"
정희수는 그때 자신이 마녀가 된것을 알았고, 세상의 모든 마법을 갖추게 되었다.

-다시 현재로-
"아, 저때가 바로 그때군. 이때 마법을 부리라는 거였어."
정희수는 처음 벼락을 맞았을때 생각을 떠올리며 다시 예측했고, 마법을 부리려 했다.
'으으으으윽! 치야아아아앗! 으엇 잠깐. 여기서내가마법을부리면유보늬를싫어하기는커녕나를싫어할거고아직반애들은내가마녀인줄모르니속임수를써야겠어'
유보늬와 나일찐의 말싸움이 끝나고 정희수는 도플갱어 약이 들어있는 물통을 꺼냈다. 그리고 그걸 유보늬한테 주며
(독자분들! 제가 실수로 글자가 휘게 썼어요! 죄송해요!)
"보늬야, 수고했어. 이거 마셔^^"
라고 속였다.
"아, 응. 고마워 희수야."
유보늬는 그 물을 마시자마자 쓰러졌고 유보늬와 정희수를 뺀 반아이들의 시간은 멈췄다. 정희수는 숨을 깊게 마시며 유보늬의 영혼을 가져왔고, 유보늬는 가쁘게 숨을 쉬다가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일어났다. 그때 희수는 사라져있었고, 반애들의 시간도 다시 시작했다.
"이제 하늬한테가야겠어"

2편 1부: "이제 하늬한테 가야겠어"
정희수는 유보늬와 같은 모습을 하고 하늬에게 갔다.
"후... 근데 유보늬가 저렇게 말빨이 센줄 몰랐네..
그냥 얼짱 인싸 아니었어? 에호... 요즘 애들이 너무 싸운다... 거기에서 내가 피해자가 되었다니!! 휴.. 이게 뭔 수치람..."
하늬가 혼잣말을 중얼 거리고 있을때 유보늬 모습을 한 정희수가 양호실 문을 열고 들어왔다.
"야 김하늬, 너 괜찮냐? 하.. 걔네는 진짜 왜그러는지 몰라..."
정희수는 유보늬와 똑같은 말투, 똑같은 얼굴, 똑같은 억양 목소리로 말을 했다.
"어, 어.. 고..마워..!" 하늬는 그 꼼수에 제데로 넘어가버렸다.
그 시각 유보늬는, 기절에서 깨어나 하늬에게 가고 있었다.
"아이 참 김하늬 얘는 어떤 양호실로 간거야;;"
사실 그 학교는 많은 사고가 났었어서 양호실 1,2,3,4,5 로 나뉘어 있었다. 하늬는 양호실3에 있었다. 원래 도플갱어 끼리 눈을 마주치면 그중 하나는 사라지는데, 다행이도 정희수는 하늬와 이야기를 마치고 나온 상태였다.
"야 김하늬!!!"
유보늬는 하늬를 향해 달려갔고, 하늬는 유보늬가 또 오자 놀란 반응을 보였다.
"너 왜...너.... 방금 나갔는데.... 왜 땀을 흘리면서 들어와....?"


2편 2부 : 안녕하세요! 도플갱어 기다리신분은 없겠지만, 3-2편을 한번 만들어봤어요! 반응이 좋으면 좋겠다....
 
"뭐..?" 보늬는 놀라며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ㄴ,너 방금 나갔잖아...." 하늬 역시 너무 놀랐다. 정희수가 유보늬 모습을 띄었기 때문에 하늬는 놀랄 수 밖에 없었다. 보늬는 하늬가 
아파서 그럴거라고 믿고 양호선생님에게 말씀드렸다.
"양3쌤!!(양호실 3번 선생님의 별명이다 - 지은이) 하늬가 많이 아픈지, 제가 오기전에 다른 제가 왔었다고 그러네요.. 잘 치료해주세요ㅜ"
양호실 3번 이다영 선생님| 양호 선생님도 놀라며 알겠다고 했다. 하늬는 여전히 모든게 너무 이상했고, 보늬는 아무것도 아닐거라고 생각하며 넘겼다. 
한편 정희수는 반장 류석진과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사실 정희수와 유보늬는 하늬와의 라이벌 상대이기도 했지만, 류석진과의 라이벌 상댕기도 했다. 유보늬도 한때 류석진을 좋아했고, 지금도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어! 정희수! 너 오늘 급식 당번이라며, 근데 오늘 영양사님 개인사정 때문에 급식 못하신대. 그래서 오늘 쌤이 쏜대 ㅋㅋ"
정희수, 하늬, 보늬의 선생님은 아주 쿨하고 재밌으셔서 오늘도 쿨하게 대처(?)하셨다.
"헐 진짜? 대박 ㅋㅋ 아 근데 석진아, 그거 알아?"
"아니 몰라. ㅋ 나 축구하러 간다 빠이! 야 박찬희!! 나도 낀다!"
류석진은 아이들과 축구를 한다며 나갔다. 하지만 정희수는 류석진과 조금 더 가까워진 기분에 들떴다.
"선생님! 저 열이 좀 내린 것 같아요!! 이것 보세요! [ 36.5˚C ] "
하늬는 양호실 1번에서 최경석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엇다. 근데 열이 많이 내려서 경석 선생님께 전하려는 모양이다.
"어!! 그러게! 한번 진료를 해보자꾸나."
1번 선생님도 좋은 반응을 보였다.
1번 양호실은 검사할만한 충분한 넓이가 없었기에, 1번 선생님과 하늬는 5번 양호실로 갔다. 
"자, 한번 뛰어보렴. 전에는 배에 충격이 커서 잘 못 뛰었잖니."
1번 선생님은 하늬에게 뛰어보라고 했다. 하늬가 나일찐에게 맞은 뒤 배에 충격이 커서 그동안 거의 못뛰었기 때문이다. 하늬도 신나서 맘껏 뛰었다.
"우하하하! 우하하하하하!! 선생님! 이제 뛸때 배에 힘도 안들어가고, 부드럽게 잘 뛰는 것 같아요!! 으하하하!!!"
1번 선생님도 왠지 뿌듯해서 함께 웃어주었다. 
"하하하하" "하하하하하" "하하하"
 
유보늬

유보늬의 상황은 '자신은 분명 그 전에 하늬를 보지 않았었고, 하늬는 놀라며 방금 나갔는데 왜 헐떡이며 들어오냐고 물었고, 복도에서 지나가는 정희수를 본것' 이었다. 보늬는 당연히 정희수를 의심했고, 그러던 중 학생회장 예선미를 만났는데 예선미가 하는 말이, "보늬야! 너 하늬랑 친하지! 아.. 나도 친해지고 싶다 ㅜ" ............ 보늬는 후보로 그 두명을 선택했다. 

'정희수는 예전에 김하늬랑 인연이 있는데... 예선미는 갑자기 김하늬랑 친해지고 싶다고 붙고.. 하... 그때 하늬가 정말 헛것을 본것일까? 
아님.... 누군가 내 모습을 하고 김하늬에게 간 것일까...?' 

3편 1부 : "어? 이게 뭔 소리야..?"
보늬는 양호실 4번 앞에 있었는데 5번방에서 웃는 소리가 들렸다. 하늬의 목소리였다.
"핳ㅎ하ㅏ하ㅏ핳ㅎ하ㅏ하하하"
"야 김하늬!"
유보늬는 하늬를 불렀고, 하늬는 5번방 문을 열어주었다.
"에? 유보늬..? 무슨일이야?"
"그건 내가 할말이지. 무슨일이길래 그렇게 실성을해 ㅋㅋㅋ"
보늬는 웃으며 말했다. "아.... 열이 내리고 배도 안아파서!" 하늬는 흥분을 가라앉히고 말해주었다.
"?? 진짜? 다행이네, 아 그리고 너 예선미 알지?" 보늬가 예선미를 말하자 하늬는 갑자기 정색을 했다.
"ㅇ..예선미..? 걔 이쁘니 일찐무리 아니야...? 저번에 나 나일찐한테 당할때 걔도 동참했다가 갔거든..."
사실 예선미는 하늬를 괴롭혔던 무리에 있었다. 그리고 그 예전부터 하늬를 많이 괴롭혔었다.
 
정희수
"아니 유보니랑 김하늬 어디간거야!" 
정희수는 김하늬와 유보늬를 갈라놓고 싶은 마음으로 도플갱어가 된건데, 어찌보면 갑자기 더 친해지고 있었다.
"어! 야 석진아!!" 박찬희는 류석진을 불러서 뭔가 쑥덕대었다.
"? 왜?" 류석진은 궁금해했다.
'정희수 너 좋아한댘ㅋㅋㅋ' 박찬희는 정희수가 류석진을 좋아한다고 알려주었다. 근데 말하면서 정희수를 쳐다봤기 때문에 정희수는 당연히 의심할 수 밖에 없었다.
'쟤네는 뭔얘길 하는거야.... 아무튼 빨리 유보니랑 김하늬를 갈라놔야하는데.. 그냥 유보늬로 변해서 김하늬 욕을할까..?'
 
하지만 예선미는 마음 깊은 곳에 따뜻한 마음도 있었다. 그래서 하늬가 고통받고 괴로워 하는 모습이 보이자 자신이 한심해졌다. 그 뒤로 이쁘니무리에서 나갔고, 사과를 하고 싶었지만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보늬와 가까워져서 하늬와 친해지려고 노력을 했던 것이다. 그리고 유보늬는 그런 예선미를 후보로 뽑았던 것이였고. 만일 예선미가 도플갱어였다면 정희수와 합동을 했을것이다.
 
나일찐
"하 진짜 유보늬 걘 왜 소문을 내서...... 아니 이 꼴이 뭐냐고오옭!!!!!"
나일찐은 그때 이쁘니무리가 해체된 후로 교장실 반성의자에서 아침 9시부터 12시까지 있어야했다.
"내가 꼭 걔들을 복수해줘야지"
나일찐은 복수심에 불탔지만,
"나일찐!! 너 한번만 더 애들 괴롭혀?!?! 그럼 15시간 반성의자다!!!!!!!!!!!"
교장쌤의 엄격한 규정 때문에 그럴 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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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to the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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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아아!!!
제 글에 광고가 뜨는걸 심사를 봐서 굿 나오면 되는거였는데, 땅.땅! 굿!! 나왔습니다!!! 이제 제 글에도
광고가 뜰수 있나봐여 ㅜㅜㅜ

일단 광고주들이 제 글 중간중간에 광고를 띄운다네요!
어머니가 에디터 뭐시기 저쩌고 하는거 연결을 해주셨는데, 이게 무슨 일입니깡 ㅠㅠ

77ㅑ!!!!!!! 제 글에도 광고가 나온다니요오 ㅜㅜㅜㅜㅠ
진짜 심사위원(?)분들께 절 드립니다.. 🙇‍♀️🙇‍♀️
그리고 이게 누구 덕인지 조금 헷갈리긴 하지만, 그리고 광고 받는거지 대상받는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호들갑인지도 모르겠지만!!

{ 광고 소감(?) - 그동안 블로그 하지 말라고 하셨다가 제가 열심히 하겠다고 하니까 열어주셨고, 그 뒤로도 끝까지 응원해주신 울 엄뫔ㅁㅁㅁ 진짜 감사합니다 ㅠ 그리고
피드백도 많이 주시고 칭찬도 많이 해주신 구독자 열분도
넘넘 감사해료 ㅜㅜ 앞으로 더 열심히 해볼께엽!! }

 

카야님은 여기 드래그 해주세요! → 제가 처음 블로그 시작했을때 첫 구독자가 카야님이었어요 ㅜㅜ 저 그때 진짜 카야님 존경했어요 ... ㅜㅜ 물론 지금도 카야님을 마니마니 존경하고 있어요! 진짜 항상 와주시고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 정말 감사드려요 ㅜㅜㅜ

`드래그 방법은 그 복사 하시거나 붙여넣기하실때 꾸욱 누르시죠!, 그 상태에서 드래그 하시면 보이실거에요!

컴퓨터도 마찬가지로 i (아이)자가 있는는 그런 표시를 저 노랑색 부분에 같다대고 옆으로 미시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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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플갱어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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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게 뭔 소리야..?"
보늬는 양호실 4번 앞에 있었는데 5번방에서 웃는 소리가 들렸다. 하늬의 목소리였다.
"핳ㅎ하ㅏ하ㅏ핳ㅎ하ㅏ하하하"
"야 김하늬!"
유보늬는 하늬를 불렀고, 하늬는 5번방 문을 열어주었다.
"에? 유보늬..? 무슨일이야?"
"그건 내가 할말이지. 무슨일이길래 그렇게 실성을해 ㅋㅋㅋ"
보늬는 웃으며 말했다. "아.... 열이 내리고 배도 안아파서!" 하늬는 흥분을 가라앉히고 말해주었다.

"?? 진짜? 다행이네, 아 그리고 너 예선미 알지?" 보늬가 예선미를 말하자 하늬는 갑자기 정색을 했다.

"ㅇ..예선미..? 걔 이쁘니 일찐무리 아니야...? 저번에 나 나일찐한테 당할때 걔도 동참했다가 갔거든..."

사실 예선미는 하늬를 괴롭혔던 무리에 있었다. 그리고 그 예전부터 하늬를 많이 괴롭혔었다.

 

정희수

"아니 유보니랑 김하늬 어디간거야!" 

정희수는 김하늬와 유보늬를 갈라놓고 싶은 마음으로 도플갱어가 된건데, 어찌보면 갑자기 더 친해지고 있었다.

"어! 야 석진아!!" 박찬희는 류석진을 불러서 뭔가 쑥덕대었다.

"? 왜?" 류석진은 궁금해했다.

'정희수 너 좋아한댘ㅋㅋㅋ' 박찬희는 정희수가 류석진을 좋아한다고 알려주었다. 근데 말하면서 정희수를 쳐다봤기 때문에 정희수는 당연히 의심할 수 밖에 없었다.

'쟤네는 뭔얘길 하는거야.... 아무튼 빨리 유보니랑 김하늬를 갈라놔야하는데.. 그냥 유보늬로 변해서 김하늬 욕을할까..?'

 

하지만 예선미는 마음 깊은 곳에 따뜻한 마음도 있었다. 그래서 하늬가 고통받고 괴로워 하는 모습이 보이자 자신이 한심해졌다. 그 뒤로 이쁘니무리에서 나갔고, 사과를 하고 싶었지만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보늬와 가까워져서 하늬와 친해지려고 노력을 했던 것이다. 그리고 유보늬는 그런 예선미를 후보로 뽑았던 것이였고. 만일 예선미가 도플갱어였다면 정희수와 합동을 했을것이다.

 

나일찐

"하 진짜 유보늬 걘 왜 소문을 내서...... 아니 이 꼴이 뭐냐고오옭!!!!!"

나일찐은 그때 이쁘니무리가 해체된 후로 교장실 반성의자에서 아침 9시부터 12시까지 있어야했다.

"내가 꼭 걔들을 복수해줘야지"

나일찐은 복수심에 불탔지만,

"나일찐!! 너 한번만 더 애들 괴롭혀?!?! 그럼 15시간 반성의자다!!!!!!!!!!!"

교장쌤의 엄격한 규정 때문에 그럴 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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